유방절제술을 받은 주인공은 딸의 결혼식에서 입을 새 브래지어를 찾고 있다. 그는 과연 마땅한 새 속옷을 찾을 수 있을까? 한 사람의 신체적 비밀과 존엄성을 공유한 채 인물들이 점차 따스하고 단단한 유대를 쌓아가는 단편을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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